에반 올마이티, 신이 내린 과제 미션 임파서블
영화는 망했지만 방주는 만들어야 된다 는 2007년 영화 의 감독 톰 새디악이 연출한 작품이다. 톰 새디악 감독은 영화 를 통해 1991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 , , , , 등을 연출했다. 에반 박스터 역에는 스티브 카렐 배우가, 신 역에는 전편 와 같은 배우 모건 프리먼이 출연한다. 스티브 카렐은 배우이자 코미디언이다. 그는 미국 시트콤 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영화 , , ,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코미디언으로서는 바보 같은 연기를 통해 주로 웃음을 줬다면, 정극 연기에서는 진지하고 묵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래는 변호사를 꿈꾸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탓인지 엄청난 애드리브의 귀재라고 한다. 에서의 대부분의 대사는 애드리브라고 한다. 젊은 시절 그의 모습을 보면 엄청난 꽃미남임을 알..
2022. 9. 28.
어바웃 타임, 시간여행자의 사랑법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얻고 싶은가?
러브 액츄얼리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영화 은 영화 로 유명한 영국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 작품이다. 는 그의 데뷔작이다. 그리고 영화 , 등을 연출했다. 그러나 그는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활약을 했다. 영화 , , , 시리즈, , , , 등의 각본을 맡았다. 어찌 됐든 은 대 흑자를 낸 작품이다. 1,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8,7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손익분기점인 약 4,000만 달러를 두배 넘게 웃돌며 영국 영화에서는 상당히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개봉 당시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누적 관객 수 339만 명을 기록하며, 2,3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재밌는 것은 우리나라에서의 수익이 북미, 영국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넘고 국가별 수익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
2022. 9. 26.
돈 룩 업, 생각해보면 우리는 정말 부족한 게 없었어
, 의 아담 맥케이, 그는 누구인가? 영화 로 유명한 아담 맥케이 감독의 작품이다. 그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영화 시리즈, , , , 등을 연출했다. 작가로서 영화 , 등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정석적 스타일의 코메디 연출을 지양했으나, 영화 를 통해 블랙 코메디를 연출한 이후로는 시니컬한 블랙 코메디적 유머와 날카로운 대사와 비판적인 풍자, 그리고 현란하고 속도감 있는 장면 편집이 연출적 특징이다. 또한 비꼬는 듯하면서도 관객이 이해하기 쉬울 만큼 관객 친화적으로 분배되어 있는 디테일한 연출이 특징이다. 커리어 초기에 희극 작가와 감독으로서 활동해서인지 이후의 작품들이 블랙 코미디이면서도 유쾌함이 묻어 나와서인지 미국의 블랙 코메디 영화계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쾌하고 밝은 작품 속..
2022. 9. 25.
